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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1.20
조회수608
첨부파일

곽훈신 10-3

강급을 대비해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과부하에 걸려 현재 몸상태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다. 금일 강급 첫 경주로 긴장도 했고, 추운 곳에 있다 따뜻한데서 게임을 해보니 적응도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또한 도로 위주로 훈련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트랙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한 면도 있다. 퇴피시점 변경은 선행형인 본인에게는 유리한 것 같다. 금주는 본인이 가야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것 같은데, 힘 좋은 강자를 만난다면 그때 상황에 따라 타겠지만 빼고 받는 작전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차라리 길게 가는게 나을 것 같다. 뒤에 있다가는 힘 한번 못써보고 내려올 수 있어 가급적 앞쪽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최종근 3-3

특선에 잔류하지 못하고 강급되어 아쉬움이 크다. 특선급을 거치면서 경기운영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오늘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여유는 있었다. 다만 체력훈련을 무리하게 해서인지 몸상태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다. 매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여차하면 힘을 쓸 생각이다. 결승은 쉽지 않은 경주가 되겠는데, 아무래도 힘을 쓰는 쪽이 나을 것 같다. 권정국 선수와는 서로 4번만 아니라면 협공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이 경우 본인이 권정국 선수를 활용하는게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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