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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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2.03
조회수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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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신(선발)9-5 웨이트와 허리강화 훈련 등 체력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하였으나, 워낙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인지 몸 상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며 정상일 때의 70%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금일은 선발급을 적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나름대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최선을 다했으나 막판 추입을 허용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22기 신예들을 제외하면 강급자 중 특별히 부담스러운 상대는 없으며, 편성에 선행형 선수가 있다면 활용할 수 있겠으나 본인이 힘을 쓰야될 상황이라면 금일과 같이 직접 주도하겠다. 신인 중 창원기공 후배 김태한 선수와 알고 지낸다. 이제인(선발) 11-5 지난해 12월 3일 조조훈련 중 낙차로 코뼈가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고, 아직까지 콧속에 약간의 염증과 진물이 있어 호흡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데뷔 후 선발급은 첫 강급이라 너무 긴장을 많이 하였고, 선수파악도 완전하지 않아 생각과 달리 경주가 흘려가면서 실력발휘를 못했다. 금일 같이 탄 22기 신예는 훈련원 성적이 최하위라고 들어 별 의식하지 않았고, 신인들 중 팀간 친분이 있는 윤현구 선수 정도는 알고 있으나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크게 친한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