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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2월 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2.04
조회수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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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환(특선) 2-1

선행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었으나 이틀 연속 승부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 체 부진했었다. 동계훈련이라고 특별히 하는 것은 없고,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광명벨로드롬에서 회전력 강화훈련을 통해 스피드를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은 일요일도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겠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젖히기나 추입도 가능하다. 과거 여유가 있었을 때는 충청권 선수들과 협공을 펼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누굴 챙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본인의 입상을 최우선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이재태(선발) 9-7

출주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보니 컨디션 유지가 힘들고,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동계훈련으로 도로와 피스타를 병행하며, 지구력과 단 스피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이틀 바뀐 선두유도원 퇴피 시점에 적응하지 못했고, 초반 자리잡기도 여의치 않아 선행 타이밍을 놓쳐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남은 일요경주도 선행이 기본이나, 초주에 선행형 선수의 후미에 위치한다면 전법 변화를 줄 생각이다. 편성의 강약을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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