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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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2.11
조회수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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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우수 2-2) 올해 첫 경주에선 가정사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여 성적이 저조하였다. 이후 가평팀 마음맞는 선수들과 광명에서 합숙을 하며 훈련한지 한달 정도 되었다. 경륜입문이후 가장 많이한 것 같고 현재 컨디션은 최상이다. 하지만 인지도와 자신감이 떨어져 본인의 게임을 하지 못하면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정신적인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다. 남은 일요일 경주는 자신감을 찾는 계기를 만들고 싶고, 가장 잘하는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예전부터 몸싸움에 약해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은 선호하지 않는다. 조영근(선발 9-7) 본인의 기량은 그대로인데, 선발급 전체적인 기량 및 시속이 빨라져 슬럼프를 겪고 있다. 개인훈련을 하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팀훈련에 합류하면서 조금은 좋아진 상태다. 연이틀 보여준게 없어 확실한 몸상태는 모르겠으나 발놀림은 나쁘지 않다. 퇴피시점 바뀌고 난후 자리를 잡지 못하면 경기운영이 쉽지 않지만 자리만 나온다면 마크나 끌어내기 등으로 입상을 노려볼 정도는 된다. 일요일은 강자피해 시속적인 면에서 여유가 있을 것 같고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된다면 잘 활용해서 입상권안에 들수 있도록 적극성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