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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2.17
조회수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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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9-2

몸상태와 훈련은 꾸준하며 최근 스타트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전 부상 후유증 때문에 웨이트는 조심스럽게 하고 있고, 전법은 마크추입으로 굳어진 상태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시속이 빨라 추입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신인들은 인정해야겠다. 신인들이 친분 선수들과 경기 풀어가고 있어 자리가 좋지 못하다면 할게 없을 정도다. 선두 유도원 퇴피가 바뀐 것을 감안할 때 위치가 좋지 못하다면 빼고 받아가던지 아니면 다른 작전 구사에 대한 판단을 빨리 해야겠다.

 

엄지용 9-7

점수가 높아지면서 자력승부 빈도가 적어지고 있는데,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승에 욕심이 생기다 보니 승부거릴 짧게 가고 있고, 오늘도 타점을 좁히려다 덮이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전체 편성은 그리 강해보이지 않았지만 본인 레이스는 강자들이 많아 고전했다. 등산과 웨이트 위주로 체력 훈련을 많이 소화했고, 내일 경주는 선행젖히기 위주로 힘을 쓰겠지만 무작정 길게 가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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