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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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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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재 9-6 훈련량 늘리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데, 게임이 잘 풀린 영향도 있다. 경기에 임할때는 항상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선행의 경우 주전법이 아니라서 부담스럽다. 초주 위치는 앞에서 풀어가려 하고, 원하는 자리가 나오지 않을 경우 유도원 퇴피 후 앞으로 이동해서 작전을 구사해야될 것 같다. 퇴피시점이 변경으로 여유가 없어 인지도 없으면 힘들 수 밖에 없고, 편성에 연대가 있어도 의식은 하겠지만 연연하지 않고 본인 위주로 풀어가겠다. 하동성 11-3 강급자들과 편성되면서 매 경주 까다롭다. 오늘은 타선수와 접촉하는 과정이 있어 다소 위험했기 때문에 힘들었다. 몸이 좋아지면서 더 잘타기 위해 자전거 세팅을 바꿨는데 아직은 적응이 덜되어 오히려 안좋아 졌다. 결승은 짧게 승부하는 쪽을 생각하고 있으며 22기 신인이 잘타고 있어 나머지 선수들이 의식하며 풀어갈 것 같고, 결승전 멤버 모두가 의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