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3월 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3.04
조회수547
첨부파일

한상헌(선발) 6-3

훈련은 열심히 하지만, 개인사정으로 적당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것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진 것 같다. 금일은 송대호 선수를 뒤에 두면 젖히기를 쏠 것 같아 대열 뒤에서 기습 선행을 나섰지만 승부거리가 너무 길어 고전하고 말았다. 남은 일요일도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갈 것이며, 차후 경주를 대비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거둬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인근 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와 만나더라도 협공보다는 인지도 높은 선수를 인정하고 타협하며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김성수(선발) 8-3

금주는 편성이 평소보다 약한 것 같아 자력승부를 해도 입상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이틀 적극성을 보였다. 금, 토요경주에서 훈련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았지만 크게 실망하지 않으며 몸 상태도 괜찮은 것 같다. 선행을 가면 종속이 떨어지는 편이라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나, 병주 상황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행을 나서게 되는 것 같다. 축이 뚜렷한 편성이나 혼전성 편성이나 크게 개의치 않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축이 어느 정도 드러난 경주를 선호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