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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3.10
조회수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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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혁(선발 6-5)

작년 12월달부터 강급에 대비해 잘해보려고 헬스를 하는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10일 정도 입원하였다. 체중도 많이 불어나 퇴원후 1월달은 등산훈련 등으로 체중 조절에 주력하였고 2월달부터 자전거 훈련을 시작하였다. 지난회차 후보로 출전했던 광명에선 유도원 퇴피시점 바뀐것과 셋팅을 다시한 자전거 적응력 부족으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금주는 어느정도 적응된 상태며 금요일 경주에선 앞선에 위치해 있던 오대환, 김지훈 선수가 서두르지 않자 먼저 치고 나갔다. 타이밍이 잘 맞아 우승할수 있었지만 시속과 종속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나머지 경주도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고 원하는 자리가 안나올 경우엔 뒤에 있기보다는 앞에서 경기를 풀어가겠다.

박태호(선발 9-2)

작년 말까지는 성적이 좋았으나 등급조정과 신인들 입문시기가 맞물리면서 본인의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성적저조로 이어졌다. 특히 신인들의 시속이 워낙 좋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훈련량을 늘렸지만 오버트레이닝에 걸려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지만 시속이 많이 빨라진 상태라 많이 위축된다. 하루빨리 자신감을 찾는게 급선무이겠다. 나머지 경주에선 신인들과 편성된다면 끌어내기로 돌파구를 찾겠고 신인들이 없다면 해볼만한 몸상태라 최근 부진만회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파이팅 있게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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