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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4월 6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4.06
조회수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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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선발 6-3)

작년 4월경 예전부터 안 좋았던 허리가 악화되어 치료하였고, 어느정도 회복되어 연말쯤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재발되어 공백이 더 길어지게 되었다. 아직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해서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며 훈련량도 만족할 수준이 아니기에 확실한 것은 경기를 해봐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선행 승부에 대한 자신감이 없이 자리 못 잡을 경우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뒤에서 추입을 노리겠다. 하지만 가야할 상황이면 향후 게임을 위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가볼 생각도 있다. 대구팀 선수들과는 과거 체육대회를 통해 쌓았던 친분을 계속 유지중이다.

정문균(선발 7-7)

그동안 제재로 인해 공백기 있었다. 자전거 훈련을 시작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고 연습시 몸상태는 80~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우수급에선 원인모를 부진으로 인해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급에선 다양한 전술로 자신감 있게 타겠다. 창원은 결승전 진출을 위해선 금요일 경주가 중요한 만큼 최대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신인이후 선발급은 처음이지만 동영상을 꾸준히 봐온 만큼 선수파악은 큰 어려움 없다. 이렇게 오랜 공백기는 처음이라 경기감각이 관건이 될 수도 있으나 몸상태가 좋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권영하(선발 9-5)

작년 5월경 탁구를 치다가 발목 부상을 당해 3~4개월 정도 입원하였다. 12월부터 훈련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또다시 도로훈련 중 넘어져 다시 2주정도 쉰 후 재활훈련을 병행하였다. 본격적인 자전거 훈련은 1월부터 시작했는데, 연습시 기록은 예전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지만 확실한 몸상태는 경기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구력에 중점을 두고 훈련한 만큼 웬만하면 주전법인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최근 흐름은 동영상을 통해 충분히 파악하였고, 유도원 퇴피시점 바뀐 것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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