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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5월 2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5.27
조회수569
첨부파일

김영진 6-7

훈련 열심히 하고 있고, 몸상태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자꾸만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스스로도 문제점을 찾지 못해 답답하다. 아무래도 밸런스가 깨진 건지 좌우 힘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다. 오늘도 빼고 받는 과정에서 힘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동영상을 반복 시청하면서 분석하고 있다.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선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데, 성적에 대한 욕심이 있다보니 과감하게 타지 못하는 것 같다. 따라서 남은 경주는 가능한 선행이든 젖히기든 보여주는 게임으로 자신감을 찾고 싶다.

    

 

최래선 15-2

특별승급 문턱에서 자꾸만 입상에 실패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심적 영향이 큰 것 같다. 지난 팀 대항전은 선배들의 운영능력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연이은 출전으로 훈련보다는 컨디션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늘처럼 호남권 선배를 만날 경우 생각이 많아지는게 사실이지만 강자가 있다면 순리대로 타려고 하는 편이다. 금주 결승에서는 선행 타이밍이 온다면 망설이지 않고 주도하겠다. 등급사정 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이젠 특별승급은 늦은감이 있어 앞으로는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보다 과감하게 탈 생각이다. 금주 출전 선수 중 동기생인 황준하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친분 있는 선수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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