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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5.28
조회수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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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 5-6

오늘 만난 오성균 선수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건 아니었고, 인근 지역 연대 선수라 챙기게 되었다. 데뷔 초반에는 무작정 힘 쓰는 게임을 펼쳤고, 한동안 몸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직전 시합부터 몸상태가 올라오고 있고, 게임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느낌이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선행보다는 매 경주 상황에 맞게끔 풀어갈 생각이다. 내일 결승전은 연대선수와 같이 탈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우승을 할 수 있는 작전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아무래도 이를 위해서는 같이 타봤던 선수와 타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가야할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타겠다.

    

 

최성우 6-6

점수는 낮은데, 아직까지 과거 인지도로 인해 견제를 받는 경우가 많다. 과거 특선에 탈 때 장비 셋팅을 3년전 우수급으로 내려오면서 바꿨는데, 이후 다시 찾아가는 과정에서 시행 착오가 많았다. 최근 들어 어느정도 찾아가는 느낌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선행 승부도 축 선수 바로 앞이라면 가능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 부담이 크다. 금주는 평소 보다 멤버가 약한 느낌이다. 남은 경주는 축 선수의 성향을 보고 대처하겠다. 축 선수가 선행형이라면 빼고 받거나 뒤쪽에서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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