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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6.01
조회수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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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용(선발) 8-5

훈련량이나 몸 상태는 이상이 없는데, 축에 대한 부담으로 경주를 과감하게 풀어가지 못한 부분이 주춤한 원인인 것 같다. 경주에 임할 때는 자력승부를 기본으로 하는데, 우승을 해야 된다는 강박 때문에 실전에서는 상대를 활용하는 소극적인 경주를 할 때가 많다. 최근 결승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불리한 연대 편성이 많았고, 기량 우수한 신인들을 상대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실격 후 출전이나 인지도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무리하게 보여주기 식의 운영보다는 순리대로 타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권성오(우수) 11-4

몸 상태가 좋아 질려다 4월에 허리 인대가 늘어나 재활하였고, 호전된 것 같아 지난 광명에 출전하였으나 실전을 치러보니 다리가 무거운 것을 느꼈다. 지난 광명 때보다는 다리 상태가 좋아진 것 같지만 금주 입소한 멤버가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을 것 같다. 과거에 비해 승부거리가 짧아 진 것은 기량 우수한 선수들이 많아 무리하게 힘을 쓰기보다는 순리대로 타면서 입상을 하기 위해서이지 언제든 자력 승부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자력승부로 입상을 장담하기는 힘들 것 같으며, 선행형 선수가 본인 후미에 위치한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보다는 힘으로 정면 돌파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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