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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6.17
조회수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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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태 (7-3)
요즘 허리통증이 없어지면서 훈련을 제대로 하고 있고, 몸상태도 좋아졌다. 경기는 앞쪽에서 풀어가는 것이 편한데, 뒤에서는 게임이 꼬이고 잘 안 풀린다. 이전보다는 다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이며 젖히기는 고려하지 않고, 될 수 있는 한 앞쪽에서 선행형이나 축 앞에서 빼고 받기를 시도하겠고, 때려야할 상황이라면 선행 승부 펼치겠다.



남용찬 (11-2)
오늘 경주는 김민준 선수와 아는 사이가 아닌데, 운좋게 자릴 잘 잡으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 한동안 장염으로 고생하면서 성적이 좋지 못했고 이후 몸상태는 좋아졌지만 점수가 낮다 보니 인정받지 못하면서 경기가 꼬였다. 마크에 약해 가능한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텐데, 상대가 김민준급 선수라면 마크 내지 앞선에서 빼고 받는 작전도 구사할 수 있다. 인지도 보통인 선행형이라면 정면승부도 고려하겠고,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와 함께 편성되면 힘 쓸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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