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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7월 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7.07
조회수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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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윤(선발 6-7)

아직까지 긴 거리 승부에 나설 때 종속이 꺼지는 경향이 있으나, 지난 출전 때와 달리 금일은 타이밍이 맞아 입상할 수 있었다. 예전에 비해 득점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욕심을 버리고, 훈련 때만큼 기량을 발휘하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비 선수 출신이라 경주운영이 미흡하고, 몸싸움도 약해 입상을 할 때는 주로 선행으로 하게 되는 것 같다. 선행이 기본이라 본인보다 먼저 서두르는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고, 3일 동안 선행에 나서도 체력 면에서는 문제가 없다.

 

 

한기봉(선발 5-1)

금일은 앞 선수가 빼주길 바랬는데 눈치만 보고 있어 길게 선행을 나섰지만, 친분 있는 정영훈 선수가 후미에서 견제를 잘 해줘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본인의 주전법이 선행인데 시속이 좋은 편이 아니라, 상반기에는 실력 좋은 신인들과 기존 강자들에게 젖히기를 허용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남은 경주에서 출전 선수들의 면면을 보고 어떻게 풀어갈지를 결정하겠으나, 가급적 금일과 같은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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