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7월 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7.08
조회수612
첨부파일

기범석(선발 5-2)

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이 다소 부족하지만 이틀 동안 다리 상태가 나쁘지 않았고, 경주도 시야에 잘 들어오는 것 같았다. 평소 금, 토요일도 선행을 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다른 실력 좋은 선행형 선수가 있어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남은 일요일은 타이밍이 된다면 선행에 나설 의향이 있으며, 만약 타 선수가 먼저 서두른다면 이를 활용해 추입하던지 상황에 맞게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된다면 본인이 선행을 갈 수 있으니까, 마크를 잘하는 선수가 있다면 협공을 고려해보겠다.

 

 

정영훈(선발 7-4)

금일 이한성 선수가 연대인 홍준민을 붙이고 협공을 하기에 뒤에서 젖히기 타이밍을 잡을 생각이었으나, 이한성 선수에게 타이밍을 뺏겨 3착에 머물고 말았다. 더위를 싫어해 훈련 시간을 새벽으로 조정하였는데,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연이틀 몸 상태가 무거웠다. 금주 결승전 멤버가 약해보이긴 해도, 다들 잘 타서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얕잡아 봐서는 안될 것 같아 신중하게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타이밍만 잘 맞아 떨어진다면 젖히기를 선호하나, 상황에 맞춰 전법 변화를 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