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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7.14
조회수625
첨부파일

엄지용(선발 3-2)

지난주 날씨 관계로 훈련량이 부족한 건 있지만 큰 차이는 없고 몸상태도 이상 없다. 최근 선행 가는 횟수가 줄어든 이유는 신인들이나 기존 강자들과 함께 편성되어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서 경기를 풀어갈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금요일 경주에선 선행 갈 자리가 나왔지만 이종필 선수가 같이 힘을 쓰는 바람에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남은경주 지구력 좋은 선수들이 많아 함께 편성된다면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간다는 보장이 없다. 다만 강자피한 경주라면 후미견제 잘해주는 선수를 붙이고 갈수는 있겠다.

주성민(선발 6-5)

2년 동안 목 디스크로 고생하다가 작년 11월달 수술이후 올 3월달부터 본격적으로 훈련했는데, 지난달부터 조금씩 몸상태가 회복되는 걸 느끼고 있다. 예전엔 따라다니다 볼일 다 봤지만 이젠 연습시 시속도 웬만큼 나오고 있어 자력승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웬만하면 힘을 쓰는 게임을 해보고 싶은데,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자리가 잘 안 나온다. 하지만 언제든지 타이밍만 나온다면 선행 젖히기 승부를 펼치겠고, 전일 같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해볼만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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