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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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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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현 (7-5) 강급 후 첫 시합에서 성적이 안 좋았는데, 대상경주라서 편성이 강하다 보니 타 선수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것 같다. 여기에 유도원 퇴피 시점 변경에 대한 적응이 미흡해 힘들었고, 점수가 높아 무리해서 경기 펼치다간 입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짧게 승부하려 했던 것이 오히려 경기를 망쳤던 것 같다. 현재 몸상태는 양호하며 지난 시합보다 금주는 마음이 편안해 보여주는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이 효 (17-2) 최근 승부 거릴 짧게 가져간 것은 앞에서 선행형들이 순리대로 풀어줘서 서두르지 않았던 것이었다. 강급자란 부담감과 편성에 선행형이 있을 때는 종종 추입 승부를 펼쳤는데, 아직은 선행 가는 게 편하다. 물론 특선급에서 한동안 끌려다니면서 자력승부를 해보지 못한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지만 몇 번 힘을 쓰다보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몸상태는 보통이며 몸싸움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먼저 힘을 쓰는 쪽을 선택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