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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7.22
조회수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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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8-2)

작년 10월부터 서너번 낙차하면서 갈비뼈와 근육 파열의 부상을 당했다. 최근엔 오른쪽 다리 근육 파열 치료 때문에 오랜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잦은 낙차로 인해 심적으로 위축된다. 연이틀 경기 해보니 다리는 시속 적응에 문제가 없는데, 경기 감각이 떨어져 고전했다. 낙차를 당하다 보니 자력승부도 생각했지만 아직은 선행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내일은 연습때 어느정도 시속이 나오는 만큼 테스트 겸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공동식 (9-3)

두달전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치면서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 재활 치료를 통해 70~80% 올라온 상태고, 이전에는 젖히기 승부도 했지만 몸상태를 감안해 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있다. 결승전은 동기인 노성현 선수와의 연대 경주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쪽에 위치한다면 빼고 받아가는 작전으로 나서겠고, 마크가 된다면 집중력 보이겠다.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다 보니 자리 잡기가 힘든 상황이 되고 있어 몸상태 회복 된다면 젖히기나 선행도 보여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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