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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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7.27
조회수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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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하 9-7 몇차례 낙차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경기력에도 지장은 없다. 팀 대항전의 경우 연대경주의 성격이 짙다보니 스스로 부담이 컸다. 현재 몸상태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제2의 전성기라고도 볼 수 있는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싶다. 최근 장마와 경기장 공사 등으로 인해 트랙 훈련량이 적은 편이지만 여건이 되는대로 도로 훈련을 충실히 했다. 의정부쪽에서 팀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의정부 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할때도 있다. 금주는 대상경주라 멤버가 다들 강한 것 같은데, 창원쪽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예전에도 밝혔지만 가능한 위쪽 지역 선수들과의 연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때그때 편성에 따라 가급적이면 본인이 우승할 수 있게끔 게임을 풀어가려고 한다.
성낙송 8-2 최근들어 페이스가 떨어진 느낌인데, 아무래도 강한 편성에 주로 배정이 되고 연대가 없이 타다보니 그런 것 같다. 몸상태는 잘 탈때보다 오히려 더 좋은 편이다. 특히 결승에서 견제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풀기가 까다로운데, 이에 대비해 다양한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권 선수들과는 강한 연대의식을 갖고 있으며 SS급 이전에는 선행을 주로 선호했지만 지금은 책임감도 있다보니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선행보다는 젖히기를 주로 선호하고 있다. 금주 대상경주인데, 홈 구장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