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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08.11
조회수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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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엄(선발) 5-7

금일은 선행을 가면 젖히기를 허용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펼쳤는데, 생각과 맞아 떨어져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지금은 몸 상태도 괜찮아 선행을 갔더라고 3~4등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다. 남은 경주도 편성된 선수를 보고 끌어내든지, 선행을 갈지 판단하겠다. 동기생들과 다들 친하지만 하동성 선수와는 훈련원에서부터 궁합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유도원 퇴피시점이 바뀐 후 선행타이밍 잡기가 편하고,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나쁘지 않아 본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김우병(선발) 8-2

금일은 선행승부를 하려고 했지만 타이밍을 놓치며 고전하고 말았다. 입소 전 선행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실전에서 한바퀴 승부가 충분하며, 내일은 금일 실패를 거울삼아 적극적으로 경주를 풀어가겠다. 금일처럼 선행형이 다수 포진된 편성은 승부 타이밍 잡는데 어려움이 있어 추입형이 많은 편성이 편하다.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나, 금주 입소한 선수 중에는 없는 것 같아 자력승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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