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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9.21
조회수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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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7-6)

지난 광명 시합 2주전 배가 아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단순한 복통이 아닌 염증을 동반한 복통(게실염)으로 인해 살이 많이 빠졌고, 시합을 해보니 힘도 안 받고, 기어도 무겁게 느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성적이 좋지 못했다. 현재는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고, 유영호 지도관 아래 오토바이 유도 훈련 등 체계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입소했다. 금주 강자들이 많아 금요경주 1등을 해야 결승에 올라갈 것 같은데, 우승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득점 상위자를 인정하고 선행 위주로 풀어가며 입상권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

 

최지윤 (2-3)

8월 말 낙차로 인해 왼쪽 어깨부터 발목까지 찰과상이 심했고 2주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다. 장애인 텐덤 시합을 병행하고 있어 경륜 훈련이 부족하지만 도로 위주의 장거리 훈련은 꾸준히 소화했다. 인터벌 훈련이 부족한 게 다소 아쉽지만, 낙차 이전의 80% 정도의 몸 상태로 끌어올렸다. 향후 2-3년 더 텐덤 시합을 병행할 것 같아서 경륜에 완전히 집중할 수 없지만, 입소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겠다. 빼고 받는 작전 위주로 풀어가겠지만 낙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몸싸움을 피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선행으로 경기를 이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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