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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9.22
조회수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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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3-1)

8월 말 낙차는 찰과상과 타박상으로 경미했지만 2주정도 입원 치료를 받아서 훈련량이 부족하다. 몸상태가 막 올라오는 단계에서 낙차를 당해 아쉽고, 근육 이완제를 맞고 훈련에 임했기 때문인지 근육이 많이 빠져나간 느낌이며 현재 몸상태는 낙차 이전에 비하면 70%도 안된다. 오늘은 선행으로 몸상태를 체크해 보고 싶었는데, 먼저 서두르는 선수가 있어 활용했고, 젖히기 타이밍도 나쁘지 않았지만 낙차 후유증으로 인해 입상에 실패했다. 혼자 훈련하고 있지만 인근지역 선수들은 어느정도 알고 지내고 있으며, 강자 마크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몸싸움은 꺼려진다.


윤성준 (7-5)

과거 갑상선 수술로 인해 6월 이후부터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며 오늘 선행 승부도 무척 힘들었다. 다리가 다소 무겁고, 목감기 약을 복용중이라 선행 보다는 빼고 받아가려 했지만 나오는 선수가 없어 선행을 갔다. 아무래도 날씨가 쌀쌀해 져야 컨디션이 올라올 것 같고, 승부거릴 조율하며 풀어갈 수도 있었지만 타이밍이 안맞을 경우 덮힐 수 있어 쉽지 않다. 남은 경주 토요일은 강한 선행형이 있으면 빼고 받을 생각인데, 물론 나오는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앞장서겠고, 일요일은 강자가 없을거라 힘을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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