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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0월 6일 금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10.06
조회수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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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선발) 10-3

지난 낙차로 쇄골이 골절되어 수술을 했고,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한달 정도 지나 훈련을 재개하였으나, 정상적으로 훈련한 것은 한달 정도 더 걸렸다. 지금은 정상일 때 80% 수준이며, 공백기 동안 결혼 등 개인사정으로 복귀를 한달 정도 늦춰 출전하게 되었다. 입상을 위해서는 짧게 승부하는 것이 유리해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우선이나, 타 선수들이 인정해주지 않아 위치 선정에 실패할 경우 긴 거리 승부도 대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선행을 간다면 힘들겠으나,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버틸 수도 있을 것 같다.

 

 

안효운(우수) 12-2

추석으로 인해 평소보다 훈련량이 떨어지며, 이동 거리가 멀고 차도 밀리고 해서 좀 피곤하다. 지난 부산에서는 편성이 약해 강자로 인정을 받다보니 편하게 타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금주는 실력 좋은 선수가 많이 입소해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평소와 같이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며 운이 좋다면 추입까지 욕심내 볼 생각이다. 오래전에 창원에서 3년 정도 훈련을 했었는데, 당시 12기까지는 알긴 하지만 크게 연대는 되지 않을 것 같으며 여민호, 이흥주 선수와는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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