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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0월 8일 일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10.08
조회수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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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헌(선발) 6-1

규칙 위반점과 종합득점 제도 변경으로 현 상태로는 승급이 어려울 것 같아 전법 변화를 염두에 두고 지구력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명에서는 타이밍을 잡지 못한 체 부진했던 관계로 토요경주에서 길게 승부했는데, 완급조절에 실패해 부진했으나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선행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여겨진다. 앞으로도 마크 추입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인지도가 쌓여 자리 잡기도 수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벌 훈련시에는 동료들이 시속이 괜찮다고 하는 만큼 가급적 남은 경주도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신호재(선발) 8-4

지난 부산에서 낙차는 경미한 찰과상 정도였다. 낙차로 몸 상태는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심리적 요인인지 경주가 안 풀리고 성적도 부진하다. 토요일은 끌어내 받아갈 생각이었는데, 박희운 선수가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선행에 나서게 되었다. 금일은 한지혁 선수가 내선에서 밀고 올라오는 바람에 낙차 위험이 있어 다리가 굳으며 마크를 놓쳤지만, 몸 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남은 경주에서는 이틀 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최근 불리한 배번을 받았을 경우 성적이 좋았던 기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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