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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11.03
조회수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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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회(선발) 11-6

8월 11일 훈련 중 낙차로 늑골과 쇄골이 골절되어 6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7주째부터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하체 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상체는 아령으로 가볍게 하였다. 2주 전 부터 인터벌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하체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으나 상체는 많이 부족한 상태다. 금일 한임식 선수와 병주 상태가 되어 몸싸움이 일어날 것 같아 힘을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젖히기를 쐈는데, 운이 좋았을 뿐이지 현재 몸 상태로 쉽지 않았다. 초반 위치 선정에 실패한다면 마크 싸움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어 난감할 것 같으며, 최대한 선행형 선수를 활용해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성호(우수) 3-2

7월 말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시합을 연기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 통증이 남아 있고, 이로 인해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복귀 후 기어를 낮춰 경주를 풀어갔더니 추입이 잘되지 않는 것 같아 금주는 기어를 올려 출전하였고, 지난 경주보다는 느낌이 괜찮다. 금주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특별한 강자가 없어 자리 잡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몸도 차츰 살아나고 있어 자신감도 있다. 만일 자리 잡기에 실패한다면 벌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선행 선수 뒷자리를 뺏거나, 젖히기로 힘을 한번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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