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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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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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2-2) 금요경주에서 경기를 망쳤기 때문에 오늘은 최선을 다해 힘을 쓰고 내려오자는 생각을 했고, 다행히 작전이 맞아떨어져서 우승할 수 있었다. 훈련을 시합처럼 하고 있지만 실전은 느낌이 확실히 달라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강축이 있는 편성이라면 빼고 받는 작전을, 만만한 상대들과 만났을 때는 자력승부를 펼치려 하는데, 상황이나 타이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내일은 편성 난이도가 오늘과 비슷할 경우 100% 힘을 쓸 생각이지만 멤버를 보고 구체적인 작전을 세울 생각이며, 연대가 있더라도 본인 입상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