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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12.14
조회수682
첨부파일

임병창 (11-3)

 

날씨가 추워서 이전과는 훈련량에서 차이가 있다. 최근 멘붕에 빠질 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몸이 생각대로 말을 듣지 않고, 게임도 잘 풀리지 않았다. 운동을 등한시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 훈련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팀 훈련을 소화할 때 보다 효율성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허리에 협착증 증세가 있고, 입소전 감기 기운이 있어 약을 복용 중이며, 어제는 설사 증세까지 있었다. 점수가 낮아져 자리를 잡지 못할 경우 인터벌을 훈련을 많이 하고 들어온 만큼 경기 주도할 생각이며, 상황에 따라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다. 금주가 올해 마지막 시합인데, 동계훈련 기간 동안 트레이닝과 헬스로 근력 보강을 할 계획이며 안동대 출신은 얼굴만 아는 정도다.

   

 

이진국 (3-6)

 

작년과 올해 한차례씩 낙차를 당했는데, 직전 회차 낙차로 어깨뼈에 금이 갔다. 입원했던 2주간 작년에 박은 쇄골핀 제거 수술까지 함께 했다. 퇴원후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고, 시합을 나올 정도의 몸상태라고 생각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80%정도 밖에 안되며, 날씨가 추워서 훈련시 애로사항이 좀 있었다.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게임이 틀어지더라도 자력으로 풀어갈 생각이며 우수급에서는 받아가는 작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이전 몸상태라면 금주 입소한 선수들이 크게 의식되지 않았을텐데, 정상이 아니라서 힘좋은 선수들은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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