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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12.21
조회수689
첨부파일

유상용 10-3

최근 특별한 원인 없이 성적이 저조해 본인도 매우 답답한 심정이다. 개인적으로 스타트가 약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쉽지 않다. 예전에 비해 선행 빈도가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빼주는 선수가 없다보니 힘들게 주도하거나 선행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아직까지 자리 잡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자꾸만 게임이 꼬이는 경우가 많아 힘들게 타게 된다. 금주는 강자가 없는 편성이라 선행을 우선으로 여건이 된다면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하남에서 동서울로 옮긴지는 5~6년 정도 된 것 같고, 하남이나 팔당 쪽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상황이 된다면 협공도 가능하다.

    

 

김성진 17-2

뜻대로 게임이 풀리지 않다보니 성적이 저조하다. 선수들 기량 평준화와 선행 선수가 많아지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편성에서 선행형이 많을 경우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오히려 마음 편하게 먹고 주도하는게 결과적으로도 나은 것 같다. 다만 앞으로 조금씩 전법의 변화를 줄 생각을 하고 있다. 축 선수 앞에서 순리대로 주도하는게 가장 좋다. 뚜렷한 축이 없는 금주 같은 경주에서는 다들 욕심이 있어 이변 흐름이 많을 것 같은데, 최대한 앞쪽에서 안전하게 타겠고, 호남권 선수를 만날 경우 마크력이 좋은 선수라면 협공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편성의 강약을 떠나 본인 스타일대로 과감하게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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