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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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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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우수) 2-1 지난주는 강한 편성을 만나 초주위치 선정이 힘들었고, 경주도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고전했었다. 이로 인해 기가 죽거나하는 변화는 없으며, 금주는 해볼 만한 선수들이 입소한 관계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흐름을 이끌어 가겠다. 만약 편성에 본인 외에 경기주도할 선수가 있다면 활용해 젖히기나 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수도 있다. 창원, 김해권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는 연대의식보다는 인사 정도만 하며, 동기생도 누구냐에 따라 친분 정도가 달라진다. 황선모(우수) 3-3 지난회차는 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았는데, 젖히기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의외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 같다. 구미 팀 선수들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모여 팀 훈련을 하나 대부분 개인훈련 위주로 하며, 월요일까지 경주를 했던 터라 훈련할 시간이 부족해 워밍업 수준으로 가볍게 몸만 풀었다. 매 경주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나, 본인을 인정하고 선행을 갈 선수가 있다면 추입도 가능하다. 주전법이 선행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를 활용할 수가 있고, 마크나 추입력이 크게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