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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1월 05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8.01.05
조회수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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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철(선발 16-3)

고향은 인천이고 임학중, 인천체고, 대불대를 나왔다. 실업팀은 강진군청에 있었으며 정점식 선수와도 같이 훈련을 한 적도 있다. 아마 때 주종목은 경륜이었다. 오늘 첫 경기라 긴장을 많이 해서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선행 기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길게 끌고 가는 것과 젖히기를 선호한다. 우수급 전원규 선수와는 기량차 크게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인천쪽이 아니라 동서울팀으로 간 이유는 군 전역 후 22기를 준비하던 중 이기한 선수와 친분이 생겼고, 같이 가게 됐다. 레이스에 인근지역 선수들이 있더라도 협공할 여유는 아직 없을 것 같고, 소신 있게 자력승부 볼 생각이다. 올해 목표는 특선급으로 승급하는 것이다.

 

전원규(우수 12-6)

동화중, 동화고, 한민대를 졸업했다. 아마 때 주종목은 스프린트, 1km 독주이다. 창원A팀으로 오게 된 계기는 아마 때 창원경륜공단에 있으면서 친분을 쌓은 선수들이 많고 훈련시설이 좋아서이다. 훈련은 주로 성낙송, 윤민우, 김주동 선수와 한다. 연습 때는 김주동 선수와 기록이 비슷하게 나온다. 훈련원 졸업성적이 2위인데 1위 강 호 선수와는 기량차 크게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늘 첫 경주는 긴장을 많이 해서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힘은 다 쓰고 내려왔지만 좀 더 자신 있게 타지 못한 것 같아 후회된다. 내일은 좀 더 자신 있게 타겠다.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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