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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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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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식 (11-7) 연고는 미원이며 미원중학교, 미원공고, 성화대를 중퇴했으며 실업은 강진군청에 있었다. 아마추어때 도로, 스크래치, 포인트 경기를 주로 했고, 세 번의 도전 끝에 23기로 졸업했다. 훈련원 시절 젖히기나 추입으로 입상을 했는데, 순간적으로 힘을 쓰는데 능해 젖히기 전법이 제일 잘 맞는다. 현재 훈련지 선배들에게 지구력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졸업순위는 최상위권이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적응시까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얼마전 동기들의 활약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홍의철 선수와 가장 친하다. 박준성 (16-6) 금산이 고향으로 충남중학교, 충남기공을 나왔다. 산악자전거(MTB)를 타던중 장인석 선수와의 인연으로 7개월을 준비해 23기에 합격했다. 훈련원 시절 동료의 낙차사고를 목격하고 나서 두려움이 생기고, 경기 파악이 안되면서 졸업순위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기록상으로는 10위권 이상이라 생각한다. 박종현 선수의 지도하에 다리 힘이 좋아지면서 훈련시에는 류근철 선수와 비슷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자신감과 경기운영은 부족한 편이다. 유도원 퇴피시점 관련해선 앞선에서 활약할 본인에게 유리할 것 같고, 타이밍 놓치더라도 입상을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