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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월 1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8.01.18
조회수866
첨부파일

김환윤 3-5

아산중, 동대전고, 대덕대를 나왔고, 실업생활은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때부터 싸이클을 시작했으며 아마 때 주종목은 포인트와 제외경기였다. 1년 정도 개인으로 준비해 합격했으며, 훈련원 성적이 하위권인데 아무래도 경주운영이 미흡하다보니 성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졸업후 강점인 지구력을 살린 선행 훈련을 많이 했고, 현재는 주위 선배들에게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는다. 선행력만 단순 비교한다면 동기 중 정태양 선수와 비슷하다고 본다. 단점은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현재 몸상태에 자신감은 있지만 긴장을 많이 하게 되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은 있다. 따라서 최대한 실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승민 11-6

서울이 고향이며 천안 목천중, 목천고를 거쳐 한체대를 나왔다. ROTC 군장교 출신이다. 아마때 경륜과 스크래치가 주종목이었다. 장점은 순발력이며 단점은 지구력이다. 23기는 한번만에 합격했다. 처음 4개월 정도는 김동관 선수와 함께 의정부에서 훈련했고, 선배들이 많은 동서울팀으로 팀을 정했다. 동기들이 타는 것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으며, 본인도 그 정도는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신인답게 선행 위주로 타겠고, 불안한 종속 유지도 보완훈련을 통해 꾸준히 보강하고 있다. 팀내 조영환 선수나 동기 중 순발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김준일 선수와 순발력은 비슷한 것 같다. 순간대처능력이 장점으로 운영이 좋은 편이다. 선발급 퇴피시점은 오히려 본인에게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장교 출신이라 그런지 긴장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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