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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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01.25
조회수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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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우수) 2-7 지난해 7월말 훈련 중 낙차부상을 당한 후 회복하지 못한 체 성적 부진으로 이어져 강급 되었다. 시합을 연기해 근력위주의 훈련을 많이 하였고, 광명에서 이틀 정도 적응훈련을 했는데 힘을 써는 과정에서 느낌이 괜찮았다. 우수급이라도 경주가 생각과 달리 전개되거나, 승부 타이밍을 놓치면 부진할 수 있어 매 경주 집중하며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현재는 누굴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없으며, 타 선수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줘야 된다는 부담감도 있다. 본인보다 서두르는 선수가 있다면 활용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자력승부가 기본이다. 지종오(선발) 10-2 실격으로 인해 득점이 차감되어 강급하게 되었다. 동계훈련을 겸해 꾸준히 훈련을 하였고, 몸 상태도 괜찮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다. 신인선수를 만나더라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 있어, 초주위치에 따라 추입을 노리던지 아니면 끌어내 받아가던지 상황에 맞게 대처할 생각이다. 지역적으로 가까운 신인과는 협공이 가능할 것 같으며, 강한 선행형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경기를 주도할 의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