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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01.26
조회수729
첨부파일

유성철(우수) 1-7

훈련은 평소대로 하며 금일 경주를 해보니 다리상태도 양호한 것 같다. 연습 때는 긴 거리 인터벌을 하기도 하지만, 짧은거리 승부가 우승을 하는데 유리하고 각질적으로 맞는 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면 수도권 강자들이 다수 출전하는 관계로 위치 선정이 힘들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만약 위치 선정에 실패한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보다는 본인 스스로 힘을 쓰는 선행이나 젖히기 승부가 나을 것 같고, 선행 타이밍만 잘 맞아 떨어진다면 입상권 진입도 가능하겠다.

 

윤현구(우수) 3-5

얼마 전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으며, 금일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평소보다 빨리 다리가 굳는 느낌을 받았다. 의정부 벨로드롬에서 트랙 훈련을 하는 관계로 자연스럽게 의정부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금일은 내심 남용찬 선수가 앞에서 끌어내길 바랬는데, 장보규 선수가 먼저 치고 나서는 바람에 협공은 무산되었으나 남용찬 선수가 본인을 마크해 동반입상에 성공했다. 결승에 올라간다면 수도권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을 것 같아 협공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되도록 대열 앞선에서 직접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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