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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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02.23
조회수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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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우수) 3-3 동계훈련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날씨가 추울 때는 팀 동료들과 창원으로 이동해 벨로드롬에서 훈련을 한다. 최근 짧은거리 승부 빈도가 높은 것은 앞선에서 끌어주는 선수가 있어, 이를 활용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가기 때문이지 상황에 따라서는 선행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고 있다. 금주는 강자가 많이 입소해 편성이 강한 것 같고,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창원과 광주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 연대의식을 느끼지만, 득점이 어느 정도 되어야 협공이 가능할 것 같다. 김성근(우수) 12-3 특별히 몸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닌데, 지난해 광명 왕중왕전에 출전하며 득점이 떨어졌고 경주도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부진이 이어지는 것 같다. 금일도 시속이 빠르지 않아 병주 상황에서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는데, 코너에서 순간 대처를 하지 못한 체 밀려 입상에 실패했다. 아무래도 마크추입 의존도가 높다보니 금주와 같이 강자들이 다수 포진된 편성에서는 위치 선정이 어려워 경주를 풀어가기가 힘들다. 남은 경주에서 위치선정에 실패한다면 끌어내 받아가거나, 후미에서 젖히기 정도를 노려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