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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3월 0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8.03.08
조회수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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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식 (12-6)

동계훈련은 경기장 사정 때문에 도로훈련 위주로 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평소 하지 못했던 웨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우수급 기량 향상으로 이전보다 승부거리가 길어야 하고, 변수가 많아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욕심을 버리고 경기를 풀다보니 최근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유도원 퇴피시점 변경은 선행을 소화할 수 있는 본인에게는 유리한데, 전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다. 매 경주 가급적 경기를 주도하려 하나,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수도권 선수들과의 연계도 본인에게 유리할 경우에 한해 타협할 수 있고, 금주는 강축은 없지만 빡빡한 레이스가 될 것 같다.

 

문영윤 (16-1)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성적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동계훈련은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데, 눈이나 비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엔 원종구 선수가 운영하는 실내 훈련장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언제든 타이밍 오면 때릴 수 있었지만 머리급 선수가 본인을 붙이고 가는 상황이 많아 짧게 풀어가고 있다. 선두 유도원 퇴피 시점 변경은 본인이 풀어가기에는 유리하며, 지난 광명 시합에 비해 금주 멤버들은 강한 것 같다. 편성에 따라 수도권 선수들과 타협할 수 있으며 83년 동갑내기 모임은 없어졌지만 14기 기수 모임에는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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