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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3월 15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8.03.15
조회수672
첨부파일

박진철 12-1

우수급에서 6개월 이상 타면서 적응이 되었고, 초반에 과감하게 탔던 것이 이제는 자리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성적도 좋아진 것 같다. 현재는 무조건적인 선행 보다는 입상을 우선으로 타고 있다. 성적 대비해 몸상태도 좋은 편이다. 일요일 결승 경주의 경우 편성을 보고 타겠지만 최대한 힘을 쓴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연대 선수가 있는 편성에서는 해당 편성의 멤버의 성향을 보고 협공 유무를 판단하겠고, 연대가 너무 많이 있는 편성이라면 오히려 협공에 신경을 쓰다 게임을 망칠 수 있어 본인 입상을 우선시하겠다. 창원쪽 선수들은 두루 친분이 있으며 금주 입소한 신인 전원규 선수와도 아마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김재환 16-2

작년에 허리디스크가 터졌는데, 시술은 하지 않았고 현재도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후 회복이 더딘 편이고, 훈련 강도도 높일 수 없다보니 실전에서 소극적으로 타게 된다. 현재 통증은 없지만 순간적으로 힘을 쓸 때 심적인 부담이 있어 쉽지가 않다. 빼고 받는 작전도 예전만 못한 것 같다. 강자 뒤를 마크하는게 가장 최선의 작전이며, 이 경우 자리를 지킬 정도는 된다. 비슷한 점수의 선수들끼리의 편성일 경우 현재 몸상태로는 오히려 더 부담이 된다. 확실한 축이 있는 편성이 게임을 풀어가기가 더 편하다. 최대한 상대를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겠고, 조금씩이나마 몸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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