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3월 30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8.03.30
조회수645
첨부파일

조동우(선발 9-1)

날씨가 따뜻해지니 몸도 게임도 잘 풀려 최근 성적이 좋다. 자력승부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참는 편이고, 젖히기는 고려하고 있다. 결승에서 의욕적으로 타고 있는데 안 좋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 친 것이다. 만약 결승에 올라갔을 경우 자리가 나지 않는다면 대열을 끊어먹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갈 것이다. 대진방식이 바뀐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금요일 부담 없이 탈 수 있고, 둘째 날 기량 발휘해 결승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금주 머리급 선수 중 친분 있는 선수가 몇 있지만 결승에서 만나더라도 좋은 자리가 날지는 잘 모르겠다.

 

윤창호(선발 8-5)

최근 선행빈도가 줄고 마크, 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데 편성과 게임 흐름상 그렇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자력승부에 대한 부담은 있다. 몸을 급격히 끌어올리려고도 해봤지만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서서히 올리고 있다.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면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위축된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타보고 싶다. 구체적인 계획은 편성 멤버들을 보고 다방면으로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 모든 신인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지만 금주 입소한 선수들은 비교적 해볼 만한 상대인 것 같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