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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4월 0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8.04.06
조회수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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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환 (9-3)

몸이 좋아지면서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오늘은 자력승부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상헌 선수가 서두르는 바람에 추입 승부를 펼쳤는데, 최근 승부거리가 짧아진 이유는 먼저 때리는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결승전에 같은팀인 임규태 선수와 올라가게 된다면 초주 여부와 상관없이 협공 펼치겠고, 아무래도 본인이 달고 때리는 흐름이 예상된다. 물론 금주 신인들이 지구력 좋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자리잡기에 따라 신인들이 앞에 있다면 활용하며 짧게 승부할 수 있으며, 본인이 자력승부 펼쳐도 자신감은 갖고 있다. 수도권 신인들의 경우 광명경기장에서 운동하면서 안면은 있다.

 

김재훈 (11-1)

최근 훈련을 무리하게 하면서 준비생 기간 중 다쳤던 골반이 35일경 재발 되었다. 이로 인해 훈련량이 다소 부족한 생태인데, 오늘 추입을 허용했는데, 전체적인 시속은 좋았지만 초반 스타트 과정에서 어설프게 나서는 바람에 탄력이 제대로 붙지 못했던 것 같다. 정성훈 선수와 붙어탄 이유는 선수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두 번째 자리를 선호한 것 외엔 아무런 의미는 없다. 본인에게 선행 전법이 맞지만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면 크게 무리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작전을 다양하게 가져갈 생각이며, 동기생들과의 연대 역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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