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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07.19
조회수619
첨부파일

김재환(선발9-5)

훈련 중 낙차로 쇄골이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고 2개월 정도 입원을 했었다. 현재는 많이 회복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퇴원 후 개인적으로 체력 훈련을 실시하다 팀 훈련에 합류한 지는 한 달 정도 되었다. 훈련시 정상일 때는 80% 정도는 되는 것 같으며, 출전횟수 부족으로 강급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 우수급과 달리 선발에서는 자력승부로도 입상할 자신이 있는데 공백 후 출전이라 경주 감각이 떨어진 것이 걱정된다. 과거 공백 후 출전해 성적이 안 좋았던 적이 있는데, 이를 대비해 추입과 젖히기 승부시에도 평소보다 승부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야 될 것 같다.

 

최해용(우수17-5)

작년 10월 디스크가 터진 후 하락세가 계속 되었고, 실력 좋은 신예들이 유입됨에 따라 기량면에서도 처져 강급을 예상했다. 실전에서 순발력이 부족함을 느껴 이를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훈련을 해도 당장 좋아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미흡하다. 우수에서도 자력승부가 힘들어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며, 위치 선정에 실패할 경우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선행형이 있는 편성을 선호하며, 만약 없는 경우라면 내선 활용이 여의치 않고 과거와 같은 과감한 마크 싸움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 경주를 풀어가기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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