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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8.09.06
조회수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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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4)
최근 일상 생활 중 발톱 부상을 겪었다. 1주일 정도 쉬고 낮은 강도로 개인훈련을 했고, 팀훈련은 10일 정도 전 부터 동참하였다. 부상 이전에도 기복이 있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예전에 비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다보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최근 득점도 많이 떨어져 이번주 경기에서는 자리 잡기부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머리급 선수가 붙여주면 추입을 생각하고 있고 안된다면 기습을 염두에 두고 입소를 했다. 개인 성향이라 수도권 선수들과는 확실하게 연대가 될지는 모르겠고, 과거 동서울팀에 있을 때, 신은섭 선수 다음 기수부터는 크게 친분은 없다. 배번이 불리할 경우에는 쉽지 않겠지만 빼고 받는 작전 보다는 경기를 주도하는 쪽이 나은 것 같다.

강대훈 (9-2)
지난주 일요일에는 직접 힘을 쓸 생각이었는데 김무진 선수가 빠른 타이밍에 치고 나가면서 본인이 당황하여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최근 선행보다는 추입젖히기 빈도가 높은데, 자리 잡기부터 그렇게 되다보니 굳이 자리를 바꿔가며 힘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현재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직접 힘을 써도 입상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있다. 지난주 몸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는데, 연속출전인 이번주는 몸상태가 조금 더 괜찮은 느낌이다. 금주 입소 선수들을 보면 지난주 광명 보다는 조금 부담은 덜 한 느낌이다. 항상 힘을 쓴다고 생각하고 있고, 경기에서 상대를 판단할 때 득점보다는 인지도 또는 본인과의 전법궁합을 더 생각한다. 선발급에서는 과도한 연대 보다는 두루두루 친분을 유지하며 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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