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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8.09.13
조회수599
첨부파일

신영극 (9-1)

지난 부산 경주 3일차에 낙차를 했는데, 어깨와 등에 부상이 있었다. 입원은 하지 않았고, 통원 치료를 했으며 현재는 다 회복이 된 상태다. 강급 이후 성적이 좋지 않은데, 마음이 급하고, 선발급 전체적인 기량이 많이 올라와 있다보니 부담감을 많이 느껴서 그런 것 같다. 승부거리가 짧다보니 자리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긴거리 훈련도 하고 있다. 다만, 선행은 무리일 것 같고 한번에 힘을 몰아쓰는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다. 몸싸움은 제재가 심해 선호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빼고 받는 작전은 가능하다. 선행선수를 활용할 경우 굳이 젖히기로 넘어서기 보다는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타는 편이다. 수도권 연대는 아무래도 본인과의 나이차가 크다보니 같이 타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금주 중요한 시기이고, 몸도 나름대로 만들고 입소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김상인 (12-6)

지난 광명 2일차 경주에서 낙차를 했는데, 골절은 없었지만 찰과상과 타박상이 심해 퇴소를 했고, 10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골절 부상이 없었기 때문에 몸상태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낙차 이후 출전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강급 후에도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매 경주 자력승부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고, 훈련량도 있어 과감하게 타고 싶은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풀어갈 생각이다. 선행 선수가 있다면 앞에 두고 활용하겠지만 머뭇거린다면 본인이 서두를 생각도 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확실한 선행 강자가 없을 경우 마음을 비우고 과감하게 힘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 금주 입소 멤버는 평소와 비슷한 것 같은데, 편성의 강약을 떠나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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